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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 Card Design 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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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차 살때, 울며겨자먹기로 만든 나의 현대카드. 하지만 나에게 자동차유지와 신용카드를 동시에 유지하기엔 너무 힘들었기에, 몇달전 잘라버렸엇지. 그런데 얼마전 다시 재발급을받았다. 이유는 두가지.  홍콩여행 갈때 현금을 쓰기보다는 신용카드를 쓰기로 (디파짓 등등.)하였고, 두번째는 바로 현대카드의 디자인라이브러리.

도서관에는 책갖다주는게 귀찮아서 그냥 책 사다 읽는 나. 그리고 그 도서관의 숨막히는 분위기가 싫어서 공부를 해야할때에도 카페에서 하는 나. 아무튼 그 중간쯤에있는 도서관이다. 위치는 삼청동. 주말에는 터져나가니까 조심해야한다.

입구에계시는 분들이 말하시길, ‘평일에는 텅텅비어서 심심한데, 주말에만 이렇게 많아요.’ 라고 말하는걸 보니 정말평일에 한번 가보고싶다. 특히 오늘같이 시원하게 비오는 날. 이제는 없어져버린 하품의 느낌이난다. 그들만의 느낌으로 해석한 중정. 입구, 그리고 현대적이다못해 미래적으로 까지 느껴지는 북카페(근데 테이블이 인간적으로 너무 없다. 그리고 시끄러워!).

2층부터 진짜로 시작되는 도서관은 50명까지만 입장이가능하고 그 이상은 대기표를 받아 기다려야한다. 물론 현대카드 멤버십만 입장 가능. (동반1인)  서가는 희귀한 책도 많고, 재미있는 책도 많으나 정작 내게 필요한 UI/UX에대한 책은 아직까지 ‘많이’부족한듯하다. 사실 그쪽에대한 책도 많겟지?하고 기대하고왔는데. 3층에 있는 사진집들에 눈이 가는 나. 특히 여행 사진집. 이제 홍콩여행이 일주일도 안남은 판이라 홍콩에대한 책좀 찾아보려하다가, 국내 책중 뉴욕 타임스퀘어에 관한 사진집이 눈에 꽂히더라.

무엇보다 매거진B도 다 구비되어있다. 영문으로 구독하는 판에 한글로된 매거진B는 거의 거들떠도 안보는 판이었는데, 한글로 읽으니 그렇게재밋더라. 엉엉…  (그나저나 아직 영문판, 캐나다구스도 안나왔다. 한글판으로느 캐나다구스 이후로, 레고도 나오고 BIC도 나왔는데… 도대체 영문판 만들고있기는 한건가? 너무 밀리는거아냐?)

뭐 이제 홍콩다녀와서 카드를 잘라버린다면 다시 못갈 곳이겠지만. 한번쯤 주위에 현대카드 있는사람 꼬셔서 가볼만한 곳. 군데군데 많이생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