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August 2012

맥과 아이폰을 키보드하나로. 1Keyboard.

iMessages가 살짝 맛이가서 여자친구와 메시징을 주로 카카오톡으로 옮겨왔는데, 이게 참 컴퓨터를하다가 왔다갔다하기가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맥을 블투키보드로 연결시킬 수 있는방법이 없을까… 싶어 찾게된 프로그램입니다. (JUC400도 그렇고 요즘 키보드하나로 해결하려는 귀차니즘이 보이는…)

처음에는Type2Text라는 앱을 4.99불을 주고 구매해서 샀었는데, UI도 불편하고 (입력되는 키들이 왜 화면상에 나타나야하는건지;;) 인식도 잘안되는 경우도있는차에.. 친구가 1Keyboard라는 앱이 있다고 소개해주더군요.

1Keyboard

  • 무료
  •  디자인도 깔끔
  •  입력되는 키도 화면상에 나타내지않고
  •  핫키도 됩니다.

맥의 경우 cmd+shit의 조합에 알파벳을붙이면 거의 충돌이 나지않는편이라 저같은경우는 거의 핫키를 cmd+shift로 조합하는편입니다. (cmd+shift+w는 트윗창 띄우기 등…) 맥에 1keyboard를 실행하고, 맥과 블루투스연결을 한뒤 제 핫키인 cmd+shift+e를 누르면 바로 키보드가 아이폰과 연결이되고 1Keyboard가 키보드로 입력되는내용을 전부 인터셉트하여 아이폰으로 보내줍니다. Hooray!

다시 빠져나오기위해서는ESC를 누르면되고, 아이폰뿐만아니라 아예 맥의 프로파일에 키보드 프로파일을 넣는방식을 취하여 다른맥이나, 안드로이드기기에도 연결하여 쓸 수 있습니다 🙂

http://www.eyalw.com/1keyboard/

j5create, JUC-400

어제 클리앙 맥당을 구경하다, 키보드&마우스 하나로 컴퓨터 두대를 왔다갔다 할 수 없을까요? 라는 질문에 당연히, ‘시너지’라는 프로그램을 깔면된다. 라는 답변을 달러 턱을괴고 들어갔다가 예상치못한 지름신을 만났다. 그것은 JUC400이라는 하드웨어 시너지. 시너지에 알게모르게 불만이 많았던 나는 이리저리 이 제품에대해 알아보다가 만족할만한 리뷰가 없어서..그냥 사기로했다.(……..안사고 후회하는것보단…) 볼라벤이 갔다는 소식을 듣고 퀵으로 제품을 하나 주문해 받았다. 가격은 4만원초반대

마치 양쪽에 USB메모리를 달고잇는 케이블의 모양갖기도하고, 넙쩍한 썬더볼트케이블 같기도하다. 여튼. 3가지 모델이있는데 JUC100은 Window to Window만, JUC200은 Window와 Andorid, JUC400은 맥과 맥, 윈도우와 윈도우, 윈도우와 맥,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심지어 iPad와도 키보드를 공유할수있는 완전체이다. (그래봤자 맥유저들은 가장 높은 JUC400을 사야만 한다 ㅠㅠ) 호스트를 어디로 사용하든 아무 쪽으로나 꽂아 호스트PC에서 설정만하면 되는 시스템이다.

꽂으면 이미지가 자동으로 마운트되며 Wormhole이라는 소프트웨어가 실행된다. (굉장히 마음에드는 방식. 따로 설치할필요없이 계속 꽂혀있는동안 이미지에서 불러오는 방식이다.) 그러면… 설정은 끝이다. 사용자로써는 USB케이블을 양쪽 컴퓨터에 꽂아주는것만으로 설정은 끝이다.

그런데… 몇가지 단점이 보인다.

  1. 호스트PC와 클라이언트PC의 마우스 속도가 다르다. 미세한 끊김이있는데 신경쓸만한 수준은 아니고 미세한 작업도 가능한 수준이다. 나같은경우 항상 마우스속도를 최대로 해놓고 쓰는편인데, 클라이언트PC에서 최대로 해놓고 웜홀로 들어가면 너무빨라서 3정도로 해놓고 쓰고있다. 그러며 얼추 속도가 맞는 편이다. (호스트 PC 감도 10 : 클라이언트 PC 감도 3 정도..-.- 7배가 빨라지는거구나…)
  2. Ctrl+wheel, Alfred Hot Key같은게 클라이언트 PC에서 작동하지 않는다. 나같은경우 Ctrl+wheel을 해서 확대해 문서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걸 하면 클라이언트 PC에서 작동하는게 아니고, 호스트PC에서 쭉 확대가 되어버린다. 그래서 이건포기했고, 나는 맥에서 사용하는 런쳐를 알프레드를 사용중인데, 알프레드를 불러오는 핫키를 option을 2번 연달아 누르게 설정을 했다. 이러면 호스트PC와 클라이언트PC양쪽 다뜨는 -_- 현상을보인다.
  3. 마운틴라이언의 마우스 방향이 원래대로 돌아가 버린다. 마운틴라이언부터 마우스 방향을자연스럽게 한다며 휠을 기존방향의 반대로 돌려야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이게 적응이 되어 편한 지경에 이르렀는데… 호스트PC에서 클라이언트PC로 들어가면 이게 다시 원래의 휠대로 돌아가버린다. 굉장히 마음에 안드는 단점… 근데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했던가 ~_~… 제조사에서는 공식적으로 10.8을 지원한다고 써놓고 이런기본적인것도 안되다니!!

JUC 400의 스위칭을 도와주는 Wormhole이 실행된다.

3가지의 치명적인 단점에도 불구하고, 핫키로 넘기고나면 굉장히 쓸만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던가.. 피씨사이를 드래그해서 직관적으로 파일을 보낼 수 있다던가, 클립보드가 공유된다던가..하는 등의 기능은 마음에든다.

특히 시너지를 새로셋팅하면 IP나 호스트네임적어주고 네트워크에 항시 연결되어있어야하는등 번거로운 절차없이 양 PC에 USB케이블만 하나씩 꽂아주면 된다는게 굉장히 마음에든다.

마우스를 화면 사이드에 갖다대어 PC를 스위칭하는게아닌 단축키로 스위칭하는것도 가능한데, 나같은경우이게 더편한것같아서 아예 화면사이드에 마우스대서 넘기는 건 꺼버리고, 핫키로만 PC를 전환하는 옵션으로 해두었다. (올드맥 키보드를 사용중이라 사용하지않는 clear키를 핫키로해놓으니 굉장히 편하다.ㅋㅋ)

아쉬운점만큼 편리한점도 많은 액세서리인것같다. ~_~

 

 

XCode 4.4 의 사랑스러운 새 기능(?)…

회사에서 일하다, 자려고 침대에 누워서 아이패드로 뒹굴뒹굴거리다.
며칠전 회사에서 사람들이 애플에서 올린 샘플코드를보면서 “도대체 이게뭐지…”하면서 코드 보고있던게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XCode 4.4부터 새롭게 생긴 기능이었다. (정확히말하면 LLVM 컴파일러가 4.0으로 업되면서 생긴기능들) 이리저리 살펴보다, 이제서야 이게 생기는구나..싶은 마음에 잠도 뿌리치고 컴퓨터앞에 앉아 포스팅 중이다.

이제 NSArray, NSDictionary, NSNumber등을 만들때 기존의 전통적인 Objective-C 의 메시지보내는 방식을 쓰지않고, 보다 편하게 만들 수 있다. 마치 NSString을 @”이렇게” 쓰면되는것처럼.

1. NSArray LIterals

기존의 코드였다면 아마도,
array = [NSArray arrayWithObjects:a,b,c,nil]; 
으로 사용했을것이다. XCode 4.4 부터는
array = @[ a , b , c ]; 
로 NSArray를 할당할 수 있다.

접근역시 기존에 [array objectAtIndex:i] 같이 귀찮게 -_- 하던것을 이제는 편하게 array[i]로 접근할 수 있게되었다.

2. NSDictionary Literals

dict = [NSDictionray dictionaryWithObjects:@[obj1, obj2, obj3] forKeys:@[key1,key2,key3]];
를 이제는
dict = @{ key1 : obj1, key2 : obj2 , key3 : obj3};
로 만들 수 있다.

NSDictionary의 접근역시 기존 다른 언어들과 마찬가지로 편리하게, dict[key]로 접근할수 있게되었다.

3. NSNumber Literals 

NSNumber는 이상하게 잘 안쓰게되는… 그냥 int로 써버린다-_-; 아무튼… 기존에
NSNumber *number;
number =  [NSNumber numberWithInt:12345];
를 이제는
number =@12345;
로 사용할 수 있다

LLVM 4.0 만쉐~ㅠ.ㅠ

아래 이미지 참고하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