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Archives: June 2012

Appstore에 대한 이야기.

작년 말에, All About Apple이라는 매거진을 회사에서 자체 개발한 DPS를 통한 포트폴리오구축 을 위해, 또 우리만의 컨텐츠를 만들어보자.라는 목표로 만들었었다. 최종적으로 개발이끝나고 애플에게 심사요청.

(1주일후…) 애플 매장, 디바이스 사진 썻다고 리젝. – 새로 업로드
(1주일후…) 애플 로고썻다고 리젝. – 새로업로드..
(1주일후…) 그때한창 애플과 삼성의 소송이 이슈… 그 기사.. 트집잡으며 리젝.. – 뺴고 업로드
(1주일후…) 갤S2와 아이폰4 비교 아티클… 삭제후 재업로드…

아무튼 계속 리젝… 다수정해도 결국 AllAboutApple이라는 이름 바꾸라고…
이러면 매거진 전체를 뒤엎어야하는데, 그래서 결국 업로드포기하고 내부포트폴리오로만 남았다.

애플의 이런 보수적인 심사정책은 정말 앱개발하는 업체로써도, 개인으로써도 굉장히 짜증날수밖에 없는 정책이다. 100명도 안되는 Review Team으로 매주 업로드되는 8,500개 이상의 새로운 앱을 심사하니. 그리고 하나의 앱을 2명의 리뷰어가 붙어서 심사한단다. 시간이 오래걸리니 짜증날 수 밖에.

이러저러한 단점들이 붙어도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편하고, 깨끗한 앱을 받을 수 있는 상기에 거론된 단점들을 상쇄할 수 있는 앱스토어로 계속 유지했으면 좋겠다. 애플이 추후에라도 3rd party 앱들에 대해 자신들의 울타리 안에서 생태계를 유지해나갔으면 좋겠다. 언제나 항상 손에 들고다니는 모바일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