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Archives: Uncategorized

Mavericks에서 “보조장비 활성화” 어디갔지?

Mavericks에 올리고 사용자들이 가장 먼저 당황하는 부분은, 1keyboard나, Divvy, Better Touch Tool, Text Expander와 같이 키보드나 마우스사용에 관련되어 실생활 깊숙히 들어와 내가 가려웠던 부분을 긁어주는 앱들은 대부분 “보조 장비에 대한 활성화”가 활성화 되어있어야 사용이 가능한데 시스템 환경설정의 <손쉬운 사용> 영역에 있던 요녀석이 사라졌다는것입니다.

기존에는 <손쉬운 사용>안의 “보조장비에 대한 활성화”영역 하나로 모두 통합관리되던 부분이 각각의 앱별로 별도의 설정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는데, 아직까지 이전의앱들이 이에대해서 대응을 하지못하면서 여전히 <손쉬운 사용>부분을 띄워버리면서 사용자들에게 혼란을 주는것같아 간단히 포스트를 써봅니다.

237de7d327327204728a68ab52ff8239

간단히말해, 보조장비에대한 활성화가 더 세분화되어 시스템 환경설정의 <보안 및 개인 정보>항목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보안 및 개인정보> 항목안의 <개인정보> 탭으로 가서 “손쉬운 사용”탭 안에 사용하실 앱들을 체크체크! 해주면 됩니다. 물론 이 항목들은 기본적으로 자물쇠로 잠구어져 있으므로, 좌측하단의 좌물쇠를 눌러 잠금을 풀고 체크해 주시면 됩니다. 간혹, 시스템에서 이 앱들을 인식하지못하고 목록에 없는 경우도 있는데 이경우에는 간단히 허용목록안에 어플리케이션을 끌어다 놓으면 항목이 생깁니다 : )

Galaxy S4.

DSC03768

삼성 갤럭시S4. 갤럭시S3가 나왔을때 부터 슬슬 갤럭시도 ‘쓸만해져가고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고, 갤럭시S4 디자인이 욕을 바가지로 먹고있을때도 ‘난..왜 이쁜것같지..’라는 생각을 하다가. 오늘 한대 집어왔다. 정확히 말하면, 지인의 도움으로 한대 업어온거지만. 아무튼. 당분간은 아이폰과 갤럭시S4를 동시에 사용하며 이것저것 경험해볼 생각. 최종적으로는 갤럭시S4가 메인으로가고, iPhone5는 데이터쉐어링 심을 이용할 생각. 마음에안들면 반대로 될수도있고.

사진을 찍고보니 맥북키보드의 손때가 심하다는 생각이.

사진을 찍고보니 맥북키보드의 손때가 심하다는 생각이.

이 갤럭시S4가 나에게 첫 안드로이드폰은 아니다. 몇년전 넥서스S가나왔을때 그 ‘커브드 글래스’에 푹빠져서, 질렀다가 80만원 가까이되는 핸드폰을 20만원에 중고로 팔았었고, 이후로 회사가 커나가면서 회사에 이것저것 들어오는 개발용 시료들이나 갖고놀았다. 왜냐하면 안드로이드는 막연히 불편하다라는 인식이 있었기때문. 그리고, 여전히 불편하다. 일단 안드로이드폰을 쥐는순간 ‘… 이것도 해보고싶었고 저것도 해보고싶었고…’ 하다보면 결국 이도저도 못하게된다. 무엇보다 키보드가 적응이안되는게 컸는데, 얼마나 키보드가 불편하면 음성인식을 이렇게 좋게만들었을까… 싶을정도로 키보드가 불편했고, 음성인식은 훌륭했다. 다만,  얼모고양이님(?)께서 알려주신 Q2키보드를 이용하니 나름 인식율도 좋고 키보드에대한 불만은 조금 사라졌다.

그리고 너무아이콘이 많다. 일단 내가 구매한것은 LG U+용 (단지, 스타벅스 사이즈 업이 된다기에… 사실은 SK로 갔어야 맞는데…) 갤럭시S4인데 이녀석은 그나마 양반이라고 하니 다행. 아이콘이 많은것역시 아이콘숨기기로 대부분 해결이됬고.

카카오홈.

카카오홈.

안드로이드의 장점이자,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런쳐를 내마음대로 바꿀수 있다는것. 사실 갤럭시S4를 들고 돌아오면서 ‘히히 페이스북홈 깔아야지’라는 생각을 했지만 켜는 순간, ‘이화면을 페이스북으로 가득채운다는건 미친생각이야.’라는 생각이 들게되면서, 도돌런쳐와 카카오 홈을 깔았다. 일단은 카카오 홈 승. 왜냐면 이쁘니까. 카카오톡은 일단 예의상 설치만 해둔 상태.

눈을 따라가면 아래로 내려가는 기능은 전혀 안쓸것같고, 화면위에 손을 휘저으면 뭐가된다는데 그것도 전혀 안쓸것 같고, 뭐… 핸드폰으로 동영상도 잘 안보니 핸드폰에서 눈을떼면 동영상 멈추는 기능도 안쓸것같고… 하아.. 나 S4왜샀지? … 무튼무튼. 안드로이드폰이 생겼으니 안드로이드쪽의 디벨롭이슈도 잘 챙겨볼 생각. 물론 개발은 나중에- 아직도 나는 이클립스가 어렵습니다. 이유는 아직 나도 잘 모르겠지만.

투덜대긴했지만, 만 6시간정도 사용한 지금 갤럭시S4는 재미있는 장난감이고, 느낌이 좋다. (화면은 사실 아이폰5가 여전히 더 마음에든다. 사이즈나, 액정의 퀄리티나 모두) 맥을 사용하고, 아이패드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안드로이드폰만 사용하는것은 무리가있고, 당분간. 그리고 앞으로도 두가지 모두를 사용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아무튼 지름신고 끝!

블로그를 잠시 쉬는 동안,

블로그를 잠시 쉬는 동안, 아니 쉬려고한건 아니었지만… 아무튼 “본의아니게” 블로그를 안하게되는동안 몇가지 신변의변화가..생겼고, 올해 목표중 한가지를 실현하기위해 비행기표를 예약했다.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홍콩여행.

Unknown

올해는 정말 해외여행을 많이갈테다. 많이는 못가도 최소한 2번은 더갈테다. 가을에는 미국으로 계획중. 처음으로 정말 가족도, 누구도 아무도없는 해외로 뚝 떨어진다는게 조금 무섭기도하지만, 아직 계획도 없이. 비행기표만 덜렁. 이제야 부랴부랴 숙소도 알아보는 중. 관광의 목적이라기보단 힐링의 목적이 크다.  잘다녀와야지 🙂

뭐… 블로그에 이런 실없는글은 안쓰려고했는데(실없는 글들은 트위터에 많으니까.), 자랑하고싶어서…

 

Makr Carry Goods : iPhone 5 Sleeve.

얼마전 구입해다고 글 올린 makr 의 아이폰 슬리브가 지난주에 도착했다. USPS Tracking만 오매불망 했던것 같다. 일단 감상평먼저 말하자면, 아이폰용 슬리브를 찾고있다면 이 제품을 구입하라! (나에게 makr을 알려주신 Sean님에게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제품을 받으면 먼저 makr carry goods라고 찍혀있는 박스에 예쁘게 포장되어온다. 어짜피 이런거야 다른블로그가도 다 볼 수있는거니까 패스.

첫인상.받자마자 느낀 인상은 ‘별로다.’ 헉. 별로라니? 왜?

  1. 일단, 내가 생각한 그 색깔이 아니었다.
  2. 아이폰을 넣었는데 도대체 이게 아이폰에 피팅된 가죽제품이 맞는건지 모를정도로 뻑뻑해서 넣기도힘들었지만 빼기도 힘들었다.
  3. 사진을 많이보고 고민한 제품이지만, 블랙베리의 홀스터처럼 어느정도는 각이잡혀있는 가죽이길 바랬으나 그런건 아니었다.

위 세가지 이유로 실망을 했다. (오죽하면 받자마자 makr에다 메일을 보냈다-_- 안맞는것같다고. 하루뒤에 맘에안들면 refund해주겠다는 메일까지 받았지만 이미 그때는 내마음은 하트뿅뿅.) 가죽제품이니 쓰다보면 길이들겠지 하는 마음으로 계속 아이폰을 넣었다 뺏다 하며 길을 들여갔다. 그리고 약 4일째정도 되는 오늘. 나에게 있어 핫아이템으로 등극.

 

2013-01-19 22.34.55이 하나면 해결된다. 여전히 조금 뻑뻑하긴하지만 훨씬 수월해진 아이폰 꺼내기. 그것보다 더 익숙해진건 저 앞 카드포켓이다. 카드포켓에 체크카드하나, 운전면허증, 만원짜리하나 꽂고다니면 거추장스럽게 지갑을 주머니에 꽂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편하다.  지갑은 가방속에 넣어도되고 집앞에 나갈때 두개씩 챙기지 않아도 된다.

다시 생각해보니 이제 별로였던 이유에대해서 충분히 변명, 핑계를 댈 수 있겠다.

  1. 색깔이 맘에 안든다 : 쓰다보니 차콜그레이에 가까운 이 색깔. 마음에 든다. 화이트 아이폰과도 적절한 조화를 이뤄준다. 나중에 조금만더 가죽이 낡으면(?) 더 이뻐지지 않을까.
  2. 뻑뻑하다 : 가죽이 ‘길이든다.’ 가죽제품이니까 당연하겠지만, 적당히 늘어나고있다. 여전히 현재진행중.
  3. 각이 안잡혀있다 :2번과 같이, 길이들면서 각이잡힌다. 딱 쓰기좋은형태로.

 

2013-01-19 22.55.08

 

요즘은 딱이 두개. makr sleeve와 Moleskine. 두개만 들고다녀도 되지않을까? 싶다.
(물론 맥북과 아이패드가 없으면 답답하기야 하겠지만.)

그나저나  RX100은 딱 인스타그램용 카메라인가(….) 아직 조그에 전혀 익숙해지지 않았나보다..

마침내, iTunes 11.

iTunes 11.

지난 애플 미디어데이때 공개된 iTunes 11, 당시 바로 공개될것으로 기대하고 목이 빠-지도록 기다렸는데 10월을 건너뛰고 11월 말이되어서야 공개되었다. 어쨋거나 환영. 일단 처음 실행시키면 크게 몇가지가 바뀌었는데, 사이드바가 없어졌고, 하단에 있던 Status도 없어졌을것이다. [View]에가면 Status도 켤수있고, 사이드바도 다시 켤수있으니 아쉬우신 분들은 사이드바를 켜고 사용하면 되겠다.

이제 출시된지 1시간도 안되었지만, 사용하는내내 새롭지만 익숙한 UI를 만날수있었고 검색속도도 눈에띄게 빨라졌다. 음악이 약 8500여곡이 있는데 예전에는 리스팅하는데 살짝 딜레이가 있었다면 이제는 파파파팍 새로운 드랍팝윈도우에 뜨게되니까 훨씬 보기도좋고 사용하기도 편리하다. 1달이 딜레이되더라도 엔지니어링 이슈를해결하기위해 노력했다고하니 완성도에있어서는 의심의 여지가 없기를 바란다.

좌측하단에있었던 앨범아트도 상단 중앙 컨트롤 바 쪽으로 이사갔다. 예전버전과 동일하게 앨범아트를 누르면 앨범아트만 따로 띄워서 볼 수 있는 기능은 여전하다. 이거 모르는분들 많던데 (..)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중 하나는, upnext 기능의 일부인 [Play Next]기능. 물론 플레이리스트로 구성해도 되겠지만 플레이리스트를 만드는것자체가 부담인나에게는 정말 마음에 드는기능. 현재곡 바로 다음에 바로 플레이될 곡을 선택하면 현재 플레이되는 곡 다음에 플레이되도록 순서가 조정된다. Shuffle로 재생중이어도 다음에 듣고자 하는곳을 Play Next로 선택하면 순서대로 진행이되고나서 다시 셔플 모드로 재생. 마음에든다.

Mini Player

가장 기대한 기능이고, 가장 실망한 기능인 미니플레이어. 기존의 아이튠즈에도 미니플레이어는 있었지만 멍청했던게 사실. 조금더 기능을 몇개 더붙였고, 마치 iOS Notifications 같은 UI. 다좋은데 요녀석을 핫키로 불러낼수있는 기능이 없다. 나의경우 Alfred로 ctrl을 2번 연타할경우 Alfed의 iTunes Search기능이 뜨게 해두었는데 이걸 대체하길 바랬는데 조금 부족한듯. 아이튠즈 내에서는 단축키 ⌘⌥M 혹은 ⌘⌥3 (새창으로 미니플레이어 띄우기)으로 언제든지 불러낼 수 있다. 굳이 필요하다면 ⌘+을 이용해서 Preference를 불러낸뒤, 고급탭에서 ‘Keep miniplayer on top of ~~’ 를 켜면 항상 위에 떠있으니 접근성을 더 좋아질듯. (나는 항상위에 떠잇는게 싫다.ㅠㅠ)

앨범보기상태에서 음악을누르면 뷰전체가 바뀌던것을 아래로 다른 앨범들이 밀리면서 트랙리스트가 뜨도록 바뀌었다. 신기한것은 앨범커버 분위기에 맞춰 적당한 색깔로 배경색이 바뀌는 것. 아름답다! 조금더 실제 CD앨범과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뭐.. 여러모로 불편한 부분도 존재하기는하지만.

아이튠즈11도 나왔고, 오늘은 아이패드 미니 셀룰러도 통신사를 통하여 판매시작한다고하니 아이폰5만 나오면 이제 2012년 애플제품의 기다림은 끝일 듯! 어쨋든, 잘해봐요 iTunes 11.

이것참 괜찮네. TextGrabber.

Text Grabber.

우리회사에서 만든앱은 아니지만, 괜찮은 앱하나 추천 하려고한다. OCR(문자 인식) 소프트웨어로 유명한 ABBYY의 TextGrabber 라는 앱. 간단히 말해서 글자를 찍으면 글자로 번역해준다. 가격은 0.99불.

책을 읽다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다시 찾아서 검색하고… 이과정은 좋은데 ‘타이핑’이라는 중간과정이 귀찮아서 그냥 앞뒤문맥으로 대충 단어의미만 파악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이러면 나중에 같은 단어를봐도 무슨뜻이지? 하고 대충 또 앞뒤문맥으로 파악하고 넘어가는 일이 다수. 이제 그런일이 좀 줄어들지않을까 싶다. 영어를 잘하고싶어서 영어 책을 많이보지만, 사전찾아가며 보는게 귀찮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앱. 사진을 찍으면 그걸 글로 변환해주는것 뿐만아니라 Tanslate까지 해주니 금상 첨화. (다만 Google Translator의 API를 사용해서 만든듯 하다. 번역의 품질이 엄청나게 좋지는 않음.)

물론 한글도 인식한다. 해보진 않았지만.

어제 밤에 잠시 베란다에 나갔다가, 갑자기 차가운 공기를 마시니까 예전에 어떤책에서 읽은 구절이 생각났는다. 그 구절을 찾을려고 방에 꽂혀있던 책이란책은 다꺼내서 왼쪽 귀퉁이 접은(괜찮은 구절들.) 페이지는 다 살펴봤는데도 못찾았는데, 다시생각해보면 분명히 ‘우리언제식사나한번하지요.’에 있던 구절인것같다.. 아무튼 이제 그런짓도 안해도 될 듯. Facebook, Twitter로 내보내기 뿐만아니라 Evernote로 내보내기까지 가능하니 한글문서 읽다가도 괜찮은문서는 그대로 찍어서 보관하면 좋을듯. (하지만, 에버노트는 이미지에있는 문자까지 인식하는게 함정… 그냥 사진으로 올리는게 더편한게 함정.)

 

Magazine B

HowPC, PC사랑, Paper. 내가 정기구독했던 잡지들이다. 그리고 이번주에 새롭게 정기구독하게된 Magazine B. 다달이 사서 모으다 이번주에서야 정기구독을 124,000원에 신청했다.

매거진B는 매달 한개의 브랜드를 선정해서 그 브랜드에 대해서 소개하고, 브랜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인터뷰하고, 브랜드에 연관된 제품들을 소개하는 잡지이다. 잡지라고하기엔 조금 아까울정도라고 생각한다. 매달 정말 유익한정보들을 나에게 ‘토하듯 쏟아내는’ 잡지. 알게된지는 작년에 런칭할때부터 알게된 잡지이긴한데 구독하게된것은 ‘LAMY’편을 보게되면서부터. 그때부터 매달 사서보다가 과월호들을 하나둘 모으고 있는 중에 정기구독을 신청.

하우피씨나 PC사랑이야 어릴때 컴퓨터에 관심많으니까. 보던 잡지들이고 사실 이 잡지들의 반 이상은 광고였기때문에 어떤 정보의 학습을 위한 잡지라긴힘들고 그냥 남들이 보는 패션잡지를 나는 대신 IT정보를 얻기위해 보던 잡지들. (그래도 하우피씨가 폐간될때는 정말 아쉬웠는데…)  페이퍼는 마음의 휴식을 얻기위한 잡지. 다만 판이너무커서 책꽂이에 안들어가는게 단점이라면 단점-____-;; 황경신님이 편집장이라는것 하나만으로도 ‘페이퍼’를모르는 당신에게 페이퍼를 추천해주고싶다.

이 세 월간잡지와 MagazineB는 나에게 많은 면에서 다르다. 일단 언제나 들고다니면서 읽을수있는 판이다. 두껍고 큰 잡지도, 얇고 큰 잡지도아닌 적당히 얇고, 적당한 사이즈의 잡지. 그래서 언제 어디서나 들고다니면서 읽고있다. 언제어디서나 잡지를 들고다니면서 읽는 것은 정형화된 책을 읽는것과는 또다른 재미이다. 뉴요커 코스프레도 괜찮다.

또, 어쩜 그렇게 매달 내가 관심있어하는 브랜드를 콕콕 찝어내는지 모르겠다. 지금까지나온 브랜드들은 Freitag,  Bew Balance, Snow Peak, LAMY, Brompton, Lush, Staub, Rayban, 화요, Penguin Books 와 이번호 Intelligensia까지. 스노우픽과, Staub 같은경우는 별관심없는 브랜드이긴하지만(..) 브랜드 뿐만아니라 그 브랜드를 선호하는사람들이 어떤것에 관심을가지는지에 대한 것까지 인터뷰를 하니 참 재밋다. (예를들면, 뉴발란스편에있는 인터뷰에서 당신의 가방에는 무엇이 들어있나요? 라고 물어봤을때 인터뷰대상6명모두 iPhone이 있었다던가.)

PenguinBooks 인터뷰 일부.

PenguinBooks 편 인터뷰중 일부.
나랑 성격 비슷한 할아버지.라는생각을. 이런일이 참 많다-_-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것은 영문판과 한글판이 동시에 나온다는 점.(사실 영문판이 한달정도 늦게나오는것 같긴하다.) 어쩌다보니 모든 MagazineB를 영문판으로 읽고있고( 순전히 LAMY 판을 살때 잘못 구매한 탓이었다. 그때까지만해도 매거진B가 우리나라 잡지인지 몰랐다. 사갖고 읽으면서 올때조차도…;; ) 정기구독역시 영문판으로 신청했다. 영어를 잘하는건 아니지만 잘 하기위해서. 내가 관심있어하는 브랜드에대한 정보를 얻으면서 동시에 영어잡지를 읽는다는 것. 괜찮은것 같다. 영어도 꽤나 쉽게 쓰여져있는편이라 더 손이간다.

왠만한 잡지정도는 뺨을 두대정도 후갈겨주는 멋진 레이아웃들.

그러니까 예쁘고. 영어라서, 가볍고, 재미있는 콘텐츠. 매거진B한번 사서 읽어보세요. 두번보세요.

회사, 내 자리.

회사에서 자리를 옮기게되면서 자리를 싹 새로정리했는데, 이 깨끗한게 언제까지 갈까…? 해서 찍어놓은 사진. 회사에서 준 물품뿐만아니라 이리저리 내가 직접 (집에서) 공수해다 갖다놓은 물건들이 많다. 먼저, 모니터받침대. 집에선 별로 안쓰게되더니 회사에 갖다 놓으니 괜찮더라. 그리고 그리핀 파워메이트. 파워메이트를 설명하기전에 내가 사용하는 키보드인 Apple II GS에는 요즘 키보드처럼 볼륨조절하고 음악플레이하는게 없어서 불편한데 이 역할을 그리핀 파워메이트가 충실히 해주고있다. 그리고 모니터아래에는 몇몇 스킨로션폼클렌징향수. 적고보니 몇개없네.

우리회사에서는 노트북을연결해서 사용하는 개발자들, 디자이너까지 포함해서, 대부분의 직원이 듀얼모니터를 사용중이다. 큰 모니터 한대보다 적당한 모니터2대를 듀얼로 사용하는것이 가격대비 효율도 더 높고, 그런 연구결과도 있다고하니 좋은듯하다. 모니터모델은 Dell 2311인데, 얼마전에 집에있던 2311두대는 팔았지만, 2311은 정말 좋은 모니터임은 확실하다. LED백라이트가 아닌지라 켜자마자 어둡다는 단점을 빼면 거의 완벽하다. 깔끔한 디자인. 정말 회사에 딱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내가 일하고있다!” 라고 디자인이 말하고있다. 게다가 USB케이블 하나만 물려놓으면 4개의 유전원 USB허브가 생긴다. USB포트가 뒤쪽에있는 맥미니랑 물려서 쓰기에는 금상첨화다.  듀얼모니터니까 2개의 케이블을 맥미니에 연결하면 8개의 포트가 생긴다.

MBP는 회사에서는 거의 가방에서 꺼내기 귀찮아서 안 올려놓는 편이지만, 가끔 윈도우머신이 필요할때 패래랠즈를 켜기위해서 켠다. 이것저것 책상에 늘어놓는편이라 MBP를 놓을 공간이 없는것도 사실-_- 이 책상도 나름 큰건데… 집에서 쓰던버릇대로 쓰다보면 좁다.

모니터 받침대 아래에보면 맥미니가 숨쉬고있다. 09년 모델은상상도할수없는 일. 10년 유니바디 맥미니가 나오면서 더 얇아지고 넙쩍해져서 모니터받침대에 아래넣어놔도 티도안나게 일을 열심히하고있다. 아무래도 C2D는 좀 느린감이 있지만. SSD를 넣어놔서 커버하는중. 어쨋든 맥미니를 선택한것도 좋은 선택.

어쩌다보니 자리에 컵이 3개나 있다. 앞으로도 더 늘릴생각이다. 잔이 예쁘면 커피 맛이 더 맛있어지는건… 사실이다-_-)b 맨앞에 있는 투명한 잔은 이마트를 뱅글뱅글돌아다니다가 건진 2800원짜리 컵! 사실 저거보다 좀더작은 에스프레소 잔을 갖고싶긴하지만… 커피를 좋아하는사람들은 결국 커피잔덕후가된다더니, 슬슬 그쪽세계에 입문하려고하는것같다.

요즘 남들은 스타벅스 여우컵이 그렇게 인기라는데 나는 별로. 일단 스타벅스컵은 너무많기도하고… 오직 내용물이보이는 ‘유리컵’만이 땡기는 요즘이다. 왜냐면 캡슐커피지만, 네스프레소에서 커피가 줄줄나와서 쌓이는 크레마를 보고싶기때문. 이유는 간단하다.

어쨋든 자리위에있는 컵들에는 용도가 분명하다. 맨 앞잔은 에스프레소를 마실때, 뒷잔은 따뜻한 아메리카노. 그에있는 콜드컵은 말그대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실때 (캡슐을 2개까야한다. 더럽게 커!)

이건내가 PC사랑 이후로 즐겨보는 매거진B라는 잡지. 내 다른책들은 저 멀리 책장에 꽂혀있는데, 현재읽고있는 책과 매거진 B는 내옆에 둔다. 매거진B에대한 칭찬은 조만간 다른 포스트에서 할 예정. 일단 한번 사서 읽어보시길 🙂

아무도 바라지않은 내자리소개 끝~!

Evernote 찬양!

클리앙의 눈빛마음님께서 예전부터 추천해주셨던 어플리케이션인 ‘에버노트’. 에버노트 해커톤때도 같이 가보는게 어떻겠냐고 까지하셨지만… 저 특유의 코끼리 아이콘때문에. 이쁜것만 좋아하는 나에게는 저 코끼리 아이콘이 그렇게 싫었다.

어쩌다보니 에버노트를 쓰게됬는데 정말 이 코끼리 없이는 요새는 어떠한 메모도 안하게 되는. 나에게있어서 최고의 앱. Notes도, Reminder도 iCloud로 모두 연동되고 있지만 에버노트는 자유로운 형식에서 나만의 형태로 메모를 할 수 있다는게 좋다.

일단 뭔가 기록해야한다고치면 무조건 다 기록한다. 그게 어떤형태로도든, 웹페이지면 웹클리퍼를통해 클리핑하고, 사진이라면 그대로 끌어넣고. 그리고 가장 내가 잘 사용하는 쪽으로는 미팅이나 회의떄 에버노트 자체기능을통해 전부 녹음을하면서 메모를 같이 진행하는 점. MBP에 달린 마이크의 성능이 썩 좋은 편은 아니지만, 나중에 다시들으면서 미팅내용을 정리하곤 한다.

친구가 MacHeist를 사고 자기는 에버노트 안써서 필요없다며 생일선물로 준, Evernote Premium Account 덕분에도 더 잘 활용하고있기도하지만.. 지금 당장은 크게 와닿는 부분은 없다. 아이콘이 바뀌었다는 것 정도?

이런식으로 매주매주 할일을 정리한다.

매주 할일을 이렇게 창으로 띄워놓고 정리를 한다. 체크박스를 만들수있기때문에 한일은 모두 체크해서 넘겨놓는다. 이렇게 문서를 띄워놓으면 곧바로 Cloud 에 올라가서, 아이폰이고 웹이고 윈도우고 모든 에버노트에 동기화된다. 정말 최고.

검색기능 역시 정말 훌륭. 며칠전 나도몰랐던 기능을 눈빛마음님께서 알려주셨는데… 문서를 찍어서 올리면 그 문서가 서버에서 전부 OCR 처리되어 이미지에 있는 내용이 검색이된다. 정말 깜짝놀란기능. 이미지를 죄다 스캔한다는 이야기인데… 바로바로 처리되는것은 아니고 어느정도 시간차를 두고처리가 되는듯하지만 놀랄만한 기능이다. 그래서 이기능을 ‘명함’을 전부 찍어서 명함이라는 노트에 올려놓고 검색할때 사용하신다고 한다. 나도 이렇게 써볼까 생각중.  )매번 미팅때마다 받는 명함을 전부 아이팟삭스에 보관하는데 이제 이 아이팟삭스가 터질 모냥새라. 남의 명함을 함부로 보관할 수 도없는. )

언젠가 에버노트 에반젤리스트이신 홍순성님의 에버노트 라이프라는 책을 한번 사서 읽어볼 생각이다. 다른사람들은 이 훌륭한 어플리케이션을 어떻게 사용중인지 궁금하다.

그리고, 오늘 몇시간전에 Evernote의 최신 업데이트인 Evernote 5 For mac Beta버전이 업데이트 되었으니 사용해보시길. 🙂

Evernote 5 관련 -> http://blog.evernote.com/2012/11/01/evernote-5-for-mac-beta-is-here/

keychain.

주렁주렁.

네. Mac OS X의 Key Chain에대한 포스팅인줄 아셨다면 낚이셨습니다. 파닥파닥.
차키에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것들에 대해 궁금하면…500원. (응? 개그콘서트에서 봤어요.)

  1. 차키,  애초에 차가 생기기전에는 경차에 무슨 스마트키 까지 필요할까… 했지만 차가 생길 시점에서 가장 먼저 필요로 했던 기능은 스마트키였다. 사실 스마트키가 필요했던게 아니고 버튼시동식 차를 갖고싶었다. 예전에 제네시스에 있는걸 봤거든. 아무튼 그래서 스마트키 있는 트림은 최상위트림인지라 어쩔수없이 최상위트림을 선택했었지.뭐, 근데 지금은 버튼시동은 그저그렇고 차키 가방에 던져놓고도 차문을 열수있다는게 편하달까. 아까 커피 사오기 내기에 져서, 커피 4잔들고오면서 차키 꺼내고 허둥댈것 생각했다면, 스마트키하길 잘했다 싶다. 그냥 가까이가서 문 열면되니까.
  2. Sony USB Memory 8GB 차 받던날 구매했던 USB인데, 플라스틱으로 만든건지 유리로만든건지 알 수 없을정도로 내구성이 약하다. 이미 귀퉁이는 깨졌고, 겉에 쓰어져있던 타이포들은  내 바지에 쓸려 새하얀 메모리가 되었다. 속도도 느리고, 8기가라는 용량도 어정쩡하고.
  3. Kingston 16GB Memory 사실 이포스팅은 이 USB메모리 자랑하려고…. 16기가짜리 메모리 ebay에서 하나에 12불씩주고 2개 샀다. 빠른건 모르겠고, 일단 킹스톤이라는 브랜드에 믿음이 갔고, 두번째는 디자인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라씨 열쇠형 USB메모리가 갖고싶던 요즘이었는데, 요녀석보고 바로 질렀다. USB 2.0이라고 투덜대는 사람도있는데 어짜피 내 주위에는 온통 USB2.0기기들 뿐이다. 아 이쁘다이뻐. 근데 16기가나 쓸곳이없다. 8기가나 16기가나 OS설치할때 빼고는 인증서 용도일뿐인걸.

  4. MicroSD Reader 이름모를 업체에서 만든, 아주아주아주 Tiny한 t-flash리더기. 메모리를 2개나 달고 다니면서 이걸 왜 달고 다니냐고 묻고싶겠지만, 궁금하면 500원… (아-_-;) 아무튼, 내가 쓰는 차량용 블랙박스는 아이나비 블랙 클레어. 뭐, 굳이 당신에게 추천하고싶지 않을정도의 쓰레기이다.

    블랙박스의 가장 목적은 사고/주행을 기록하기위함 인데, 이건 뭐 메모리가 꽉차면 메모리오류내면서 앞에껄 지우지않는 블랙박스라니…( 요새는 뭐 잘되는것같다만… ) 일단 용량이 꽉차서 메모리오류가나면 ‘삑-삑-삑’ 소리를 내면서 아무짓도 안한다. 무슨 버튼 두개를 누르면 자체포맷이라는데  메모리오류가나면 이것도 안된다. 그래서 그냥 MicroSD Reader를 들고다니면서 오류나면 노트북꺼내서 포맷해서 넣어주고 오류가났던건 다시 초기화헤서 리더에 꽂아놓는다.

 

흐음. 사실 킹스톤 메모리를 자랑하기 위한 포스팅이었을지도.
아무튼, 누가 나 열쇠고리좀 사줘요.